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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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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8
    "끝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21장 25~38절 Mar 16.2022
    누가복음 21장 25~38절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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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7
    "이미 이루어진 예언의 말씀은 내일에도 일어난다" 호성기 목사 누가복음 21장 10~24절 Mar 15.2022
    누가복음 21장 10~24절 [환난의 징조]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의 몇을 죽이게 하겠고17.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18.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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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6
    "이 시대의 사두개인을 조심하라!" 호성기 목사 누가복음 20장 27~40절 Mar 12.2022
    누가복음 20장 27~40절 [부활 논쟁]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30.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31.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32.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33.  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37.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39.  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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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5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예수를 바라보자"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20장 20~26절 Mar 11.2022
    누가복음 20장 20~26절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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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4
    "믿음과 실천이 만나지 않으면 생기는 일"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20장 9~19절 Mar 10.2022
    누가복음 20장 9~19절 [포도원 농부 비유] 9.  ○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13.  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15.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17.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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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3
    "참 선지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20장 1~8절 Mar 09.2022
    누가복음 20장 1~8절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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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
    "예수님의 눈물이 기쁨으로 변하게 하라!" 호성기 목사 누가복음 19장 41~48절 Mar 08.2022
    누가복음 19장 41~48절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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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다"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9장 1~10절 Mar 05.2022
    누가복음 19장 1~10절 [예수와 삭개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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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
    "거지 바디매오의 믿음을 본받으라"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8장 31~43절 Mar 04.2022
    누가복음 18장 31~43절 [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맹인을 고치시다]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40.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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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9
    "부자는 구원받을 수 있는가?"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8장 18~30절 Mar 03.2022
    누가복음 18장 18~30절 [부자 관리]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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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8
    "복음의 정신을 회복하는 기도"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8장 9~17절 Mar 02.2022
    누가복음 18장 9~17절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어린 아이들을 금하지 말라]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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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
    "공평과 정의를 끊임없이 간구하라!" 호성기 목사 누가복음 18장 1~8절 Mar 01.2022
    누가복음 18장 1~8절 [과부와 재판장 비유]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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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6
    "나의 미래의 주소는 오늘 결정된다" 호성기 목사 누가복음 16장 19~31절 Feb 26.2022
    누가복음 16장 19~31절 [부자와 거지]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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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6장 1~10절 Feb 25.2022
    누가복음 16장 1~10절 [옳지 않은 청지기 비유]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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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탕들이 넘쳐나는 안디옥교회" 임재영 목사 누가복음 15장 11~32절 Feb 24.2022
    누가복음 15장 11~32절 [잃은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 비유]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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