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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3년 10월 8일: 예수님이 남겨주신 유산으로 하나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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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3-10-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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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유산을 주셨다. 평생의 기업을 주셨다. 그 유산과 기업이 바로 예수 님 자신이다. 예수 죽인 것을 회개하고 세례받고 성령받아 거듭난 사람들을 성경은 ‘그리스도인’이라 부른다. 그리스도에 속한 자다. 


 2천년전 수리아의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배출되었다. 오늘 창립 29주년을 맞은 필라 안디옥교회도 ‘그리스도인’이 배출되는 교회로 세워져 가고 있다.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교회는 ‘정체성’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을 배출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로 옷 입은자’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제사장’직분을 유산으로 주셨다 (벧전 2:9). 제사장은 하나님과 죄인사이에서 중보한다. 그래서 하나되게 한다. 성령이 안디옥 5교회 성도 모두를 하나되게 하셨다. OICC 교회를 힘써 지켜나가자.


 예수님은 빛과 소금으로 우리에게 임하셨고 그 유산을 우리에게 주셨다. 다메섹에 가는길에 사울에게 정오의 햇빛보다 더 밝은 빛으로 임하셨다. 어둠을 몰아내셨다. 정의와 공의로 썩어져가는 교회와 세상을 다시 살리셨다. 


 예수님은 우리보고 빛으로 소금으로 살라고 유산을 남기셨다. 5교회가 성령이 이같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자.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성을 가지고 제사장으로 서로 위하여 중보 하며 세상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자!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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