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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Total 761건 4 페이지
  • 716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민동기 목사 마가복음 8장 27절-9장 1절 Jan 23.2024
    마가복음 8장 27절-9장 1절 [베드로의 고백,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심]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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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5
    "내 마음을 정결케 하옵소서" 최석원 목사 마가복음 7장 14-23절 Jan 19.2024
    마가복음 7장 14-23절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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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4
    "사람의 계명을 무너뜨리신 예수님" 이재관 목사 마가복음 7장 1-13절 Jan 18.2024
    마가복음 7장 1-13절 [바다 위로 걸으시다] [장로들의 전통]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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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3
    "둔한 마음을 깨우시는 나의 하나님" 김상진 목사 마가복음 6장 45-56절 Jan 17.2024
    마가복음 6장 45-56절 [바다 위로 걸으시다]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시다]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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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2
    "예수님은 나의 목자시니" 민동기 목사 마가복음 6장 30-44절 Jan 16.2024
    마가복음 6장 30-44절 [오천 명을 먹이시다]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35.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36.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37.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38.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르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39.  제자들에게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40.  떼로 백 명씩 또는 오십 명씩 앉은지라4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42.  다 배불리 먹고4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44.  떡을 먹은 남자는 오천 명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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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1
    "예수님이 보시는 것" 최석원 목사 마가복음 5장 1-20절 Jan 12.2024
    마가복음 5장 1-20절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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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0
    "나의 믿음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이재관 목사 마가복음 4장 30~41절 Jan 11.2024
    마가복음 4장 30~41절 [겨자씨 비유]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비유로 가르치시다]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다]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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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9
    "하나님 나라의 비밀" 김상진 목사 마가복음 4장 21-29절 Jan 10.2024
    마가복음 4장 21-29절 [등불은 등경 위에] 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자라나는 씨 비유]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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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8
    "반드시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 민동기 목사 마가복음 4장 1~20절 Jan 09.2024
    마가복음 4장 1~20절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비유를 설명하시다]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13.  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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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7
    "계명이 아니라 관계이다" 임재영 목사 마가복음 2장 23절~3장 6절 Jan 06.2024
    마가복음 2장 23절~3장 6절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2.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4.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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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6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꽃밭" 이재관 목사 마가복음 2장 13-22절 Jan 05.2024
    마가복음 2장 13-22절 [레위를 부르시다]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금식 논쟁]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1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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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5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 김상진 목사 마가복음 2장 1-12절 Jan 04.2024
    마가복음 2장 1-12절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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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4
    "사명자는 이렇게 산다" 민동기 목사 마가복음 1장 35~45절 Jan 03.2024
    마가복음 1장 35~45절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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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자" 임재영 목사 마가복음 1장 16~34절 Jan 02.2024
    마가복음 1장 16~34절 [어부들을 부르시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시다]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많은 사람을 고치시다]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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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라" 임재영 목사 잠언 31장 1~9절 Dec 30.2023
    잠언 31장 1~9절 [르무엘 왕을 훈계한 잠언] 1.  르무엘 왕이 말씀한 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3.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6.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7.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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