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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칼럼

2024년 5월 12일: 14일 가정 예배 챌린지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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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
댓글 0건 조회 8,497회 작성일 24-05-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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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부모님과 가정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당시로서는 가족들과 예배를 드리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았습니다.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몸을 비비 꼬기도 하고, 주기도문을 일부러 빨리 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가족에 대한 추억이 되고 신앙적 자산이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영적 성장을, 밥을 먹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특별히 아이들은, 육신이 건강하게 자라고 몸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은 왜 골고루 밥과 반찬을 먹어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지 않는다고 떼를 쓰고 반찬 투정을 하기도 합니다. 밥을 먹기 싫다고 먹지 않게 되면 영양실조에 걸리게 됩니다. 영적으로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라는 영적 양식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영적인 양식을 먹기 싫다고 거부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피폐해가고 말라가기 쉽습니다. 


 오늘부터 14일 동안 가정 예배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모여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갖습니다. 짧게라도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는 One in Christ Church의 비전을 가정 안에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임재영 담임목사 Rev.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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