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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6일 안디옥칼럼: 사랑의 섬김이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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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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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첫 단기선교는 참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팀원들의 모습에 목사인 저도 큰 감동을 받아 눈물이 나올 정도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성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믿음으로 시작한 우리 안디옥교회 출신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역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들이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들이 아무리 하려 해도 한국에 살고 있는 분들이 협력하지 않으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1년 전에 제가 이 비전을 나누었을 때 안디옥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간 우리 성도들 중 부부가 한 마음으로 이 비전을 받아주셨습니다. 아무리 담임목사가 비전을 나누어도(visionary)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주는 사람, 즉 비전 리시버(vision receiver)가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부부가 기쁨으로 이 비전을 받으셨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던 그 몇 년이 일생에 가장 큰 기쁨과 힘이 되었기에 자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부를 중심으로 한국에 나가 계신 안디옥교회 출신 성도들이 힘과 지혜와 자원을 모으기 시작하셨습니다. 한국의 다른 교회에서 자원하는 봉사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각각 자신들의 직장과 사업이 있었습니다. 각각 섬기는 교회에서도 헌신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마음과 재능과 은사를 모으고 심지어 재정적으로 헌신하여 주셨습니다. 공항 픽업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떠나는 시간까지 모든 것을 다하여 섬겨 주셨습니다. 잠을 못 자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헌신하여 주셨습니다. 저들을 통하여 큰 감동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둘째로는 선교지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우리 선교사님들의 헌신이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넓은 선교지를 종횡무진 누비시면서 믿음으로 현장에서 뛰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기간 동안 낮은 자리에서 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뛰셨습니다. 감동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작 직전 급조하여 이루어진 단기 선교팀입니다. 남성 2명 여성 2명으로 일주일 전부터 나가서 철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종이 집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시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식사 때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매 휴식 시간마다 철저히 낮아져 사랑으로 섬긴 것이 능력이 되어 참석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끼쳤습니다. 강의와 설교보다 더 큰 것이 사랑의 섬김입니다. 이렇게 살아갑시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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