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 3월 15일 안디옥칼럼: 아나니아와 삽비라

Home » 안디옥칼럼 » 2015년 3월 15일 안디옥칼럼: 아나니아와 삽비라
  • Mar 14, 2015
  • 1523 reads

성경에 기록된 부부 중에 이렇게 비극적인 부부는 없을 것입니다. 이 부부는 소유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헌금하였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부부입니까? 부부가 한 마음으로 소유를 팔아서 헌금을 하는 사람이라면 믿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겠습니까?
그러나 이 부부는 남편이 죽은 후 3시간 만에 아내도 죽어버리는 비극의 부부가 되었습니다. 소유를 팔아서 헌금도 한 이 부부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죽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그 이유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자신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살아야 할까? 함께 고민하고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 때에 교회를 덮고 밀려오던 부흥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 갔습니다. 역류 하였습니다. 위산이 역류하면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이 됩니다. 성령을 거슬러 역류하면 역류성 영혼암에 걸립니다. 그 당시의 부흥의 파도는 자유함의 파도였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았습니다. 저들에게는 예수님 보다는 더 귀한 것이 없었습니다. 사도바울도 무엇이든지 유익하던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난 후에는 그냥 배설물로 여긴다(빌3:8-9)고 자유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 자유함이 없었습니다. 딴 사람이 하니까 모방은 하여서 소유는 팔았습니다. 그런데 아까워서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보다 돈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감췄습니다. 사람들 앞에 폼은 잡고 싶어서 자신도 시늉은 냈습니다. 그러나 재물에 대한 자유함은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네 땅이고 네가 팔았으니 네 돈인데 자유롭게 드리면 되지 어떻게 자유함이 없이 스스로를 속였는가? 자신을 스스로 속인 자는 결국은 하나님도 속인 자가 되었다고 했을 때 죄책감에 충격 받고 그냥 쓰러져 죽어버렸습니다. 3시간 후에 들어온 삽비라도 다 바쳤다고 베드로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자신도, 하나님도 속이고 죄책감에 충격 받고 죽었습니다. 역류하면 죽습니다. 파도를 탑시다.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는 부흥의 파도, 감사와 순종의 파도를 탑시다. 파도를 역류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파도를 타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습니다. 흥분이 있습니다. 절대로 파도를 거슬려 부딪쳐 부서지지 않습니다. 파도를 타면 행복합니다. 기쁩니다. 신앙생활을 내 힘으로 하지 말고 파도의 힘으로 전진 하십시요!!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안디옥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