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2월 10일: 사랑은 ‘한 가지라도 포기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Home » 안디옥칼럼 » 2019년 2월 10일: 사랑은 ‘한 가지라도 포기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 Feb 09, 2019
  • 61 reads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 부재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 이십니다. 그런데 그 능
력의 하나님의 속성(essence)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모두 결혼하기 전에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남성과 모든 여성이 나의 결혼 상대자로 여겨
졌던 젊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한 이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랑을 위하여 다른 모
든 남성과 다른 모든 여성은 포기하게 됩니다. 사랑은 포기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다른 많은 것들을 포기하셨습니다. 그 중
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가장 귀한 분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포기하셨습니다.
가장 귀한 것도 포기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사랑은 가장 귀한 것도 포기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모든 계명을 다 지켰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네게 한 가지 부족
한 것이 있다’고 하시면서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를 따라야 네가 이 땅에서도 영생
의 축복을 누리고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재물’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였기
에 예수님을 포기하고, 재물은 포기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가 율법을 아무리 잘 지켰
어도 예수님을 ‘사랑’하여 지킨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사랑이 모든 율법을 완성합니다. (마 5:17/
롬 10:13).
내가 이 사랑을 잘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
나 자녀로 살면서 나이가 들어가고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내가 무엇인가 포기하면서 살다 보니 나
를 사랑하셔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사셨던 부모의 마음을 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
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도 알아 갑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
다.’(엡 4:13)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한가지라도 포기하여 본 사람은 나를 사랑
하시기에 자신을 포기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더더구나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한 가지라도 포기하고 산다면’ 나는 오늘 영생을 누리고 살
게 됩니다. 왜냐하면 ‘영생이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 무엇을
포기하나요?

- 호성기 담임목사 Rev. Sung Kee Ho -

안디옥칼럼2019-Feb-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