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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라함(תגיד‘(에서 ‘라하밈(רחמים‘(으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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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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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함’(תגיד(의 뜻은 ‘모태, 자궁’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라하밈’
(רחמים(으로 ‘긍휼이 여긴다’ 라는 뜻입니다. (이상명: 성서 인물에게서 듣다 p. 17, 153).
긍휼히 여긴다는 뜻은 ‘불쌍히 여긴다’라는 뜻입니다.
‘생명’이 모태(자궁;תגיד(에서 잉태되면 어머니의 모태(자궁;תגיד(는 그 안에 잉태된
생명을 불쌍히 여깁니다. 그 잉태된 생명이 자격이 있든 없든, 장애가 있건 건강하건 어미의
모태는 ‘불쌍히 여기는’ 긍휼을 계속 공급하여 그 생명을 살리고 태어나게 합니다.
성경에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품어주고 산 사람이 이삭이었습니다.
첫째, 자신을 제물로 바쳐 죽이려 하는 아버지 아브라함을 어미가 ‘라함(תגיד‘(에서
‘라하밈(רחמים‘(으로 생명을 품듯 품어주었습니다. (창 22:1-14). 이삭은 온유한 사람이었습니
다. 둘째로 이삭은 자신이 자기 멋대로 아내를 택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노 종이 아버지의
고향에서 데려온 리브가를 이삭이 들에서 ‘묵상’하다가 보고 그를 아내로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습니다. 어미의 자궁이 생명을 품어주듯이 따뜻하게 마음을 열고 받아드려
품었습니다. ‘온유함’이었습니다 (창 24:1-67).
셋째로 이삭은 자신이 블레셋 땅에서 100배나 되는 수확을 얻자 그곳에서 쫓겨나 그랄 땅
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낸 블레셋의 왕과 리더들, 즉 원수들을 품에
안아주었습니다. 어미의 자궁이 생명을 감싸 안아주듯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품어
살렸습니다. ‘온유함’이었습니다 (창 26:1-3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니라’(마 5:5). 심령이 온유한
자가 온유한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이삭이 온유함으로 땅을 기업으로 받고 땅에서
100배의 수확을 하고 땅만 파면 우물이 터져 나와 나도 남도 다 살리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삭은 ‘온유함’으로 어미가 자궁에서 생명을 품듯 모든 이들을 품어주고 살았습니다. 땅도
모든 것을 다 품어주고 열매 맺게 합니다. 이삭과 땅이 하나 되어 큰 열매를 맺듯이 오늘의
교회도, 성도도 이제는 ‘라함(תגיד‘(이 ‘라하밈(רחמים‘(이 되어서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감싸 안고 원수도 품어 살리고 죽은 것도 살리는 열매 맺는 삶을 삽시다. 땅처럼
온유한 피조물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아줍니다. 뿌린 것에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온유한자는 땅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온유함으로 이 땅이 모두를 품어주는 땅으로
변화 받도록 부흥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Sung Kee Ho -

안디옥칼럼2018-Nov-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