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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안디옥칼럼: 나의 능력의 한계의 끝에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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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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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따습고 배부른 삶’ 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필요도 없고 알고 싶은 이유도 없는 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삶이 다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관심도 없습니다(롬 3:11). 그러다가 나의 삶에 내 힘과 나의 능력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을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체험합니다. 그때서야 비로서 인간은 ‘하나님! 나 좀 도와주세요!’ 하고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3)고 성경은 선포합니다.
샌디에고 지역에서 만났던 요식업으로 크게 성공한 이 집사님은 많은 식당에 빵을 공급하는 빵 공장의 사업을 하다가 70만 불의 빚을 지고 완전히 망하였습니다. 승승장구 할 때에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빚더미에 올라앉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난과 환난의 벼랑 끝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하나님’ 하고 부를 때 하나님은 만나 주십니다.
대한민국의 지성의 대표인 이어령 박사는 무신론자 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딸이 눈이 멀어가는 병에 걸렸을 때 그의 지성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나의 학문과 배운 지식과 지성의 힘으로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 벼랑의 끝에서 ‘하나님’ 하고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이어령 박사를 만나 주셨습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변화 받았습니다.
부족한 종도 목사가 되기 싫어 신학교를 다니다가 뛰쳐나와 내 멋대로 살았습니다. 교회도 8년 동안 한번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멀리 멀리 하나님을 떠나면 참 자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워 정처 없이 다녔습니다. 그 절망과 우울함과 열등감의 벼랑의 끝에서 ‘하나님’ 하고 부르짖었더니 주님이 나를 만나 주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내 마음이 변화 받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 영적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저는 60대 중반의 나이에 흰머리가 없습니다. 키도 국제적인 사이즈여서 한국인으로서는 큰 편입니다. 저는 흰 머리를 가지려고 몸부림을 치지 않았고 키를 크게 하려고 늘리는 운동도 하지 않고 별별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났는데 부모님의 유전 인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아들, 딸로 태어납니다. 내가 용을 쓰지 않아도 영이신 하나님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습니다. 영생을 물려받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온유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절제의 신의 성품도 물려 받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영적으로 태어나 자유합니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Sung Kee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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