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 3월 4일 안디옥칼럼: 시대를 분별하여 마땅히 할 바를 행하며 삽시다

Home » 안디옥칼럼 » 2018년 3월 4일 안디옥칼럼: 시대를 분별하여 마땅히 할 바를 행하며 삽시다
  • Mar 04, 2018
  • 150 reads

저는 지금 한국의 안성에 있는 안성 수양관에서 한국/00국 단기선교팀과 함께 한국, 일본과 00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또한 유학생들과 함께 지난 3박4일간 PGM 선교 훈련을 마치고 오늘 주일에는 탈북자 교회에 와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PGM을 설립하였던 20년 전에 주님은 저에게 앞으로의 시대는 이민시대가 아닌 디아스포라 시대가 될 것을 보여주시고 분별력을 주셔서 선교의 제4물결, 즉 디아스포라의 물결을 선포하고 이 시대적인 사명을 주님으로부터 받고 마땅히 행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막상 이번에 한국에 와보니 매년 급증하는 디아스포라들의 행진을 피부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나라들에서는 마음대로 복음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마음대로 자유롭게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흩어져 한국이나 미국이나 기독교권 나라들로 살거나 사업 하거나 공부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복음전파의 틈새가 열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디아스포라 선교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이 시대의 최고 효율적인 선교의 틈새입니다.
사랑하는 안디옥교회 성도 여러분! 미국에서는 우리 안디옥 교회가 이 시대적인 흐름을 분별하고 이 시대에 마땅히 행할 바를 실천하여 왔습니다. 스패니쉬 교회를 세워왔고 어퍼다비에 다민족 교회인 열방교회를 세워왔고 도심에 시티캠퍼스 교회를 세워왔습니다.
PGM 한국본부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도 이 시대를 분별하면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찾아 주도적으로 행하는 이번 사역에 동참하면서 정말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디아스포라는 그 나라에서 ‘비주류’ 입니다. ‘변두리 사람들’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방법은 ‘비주류’를 들어서 ‘주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하십니다.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천하고 없는 자’를 들어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지혜 없는 자’를 들어 쓰셔서 ‘지혜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편 에서의 주류는 항상 비주류였습니다. 변두리 사람을 불러 중앙무대를 변화시키셨습니다. 잇사갈 지파에는 시대를 분별하고 마땅히 행할 바를 아는 리더가 200명이 있었습니다(대상 12:32). 사랑하는 안디옥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도 잇사갈 지파처럼 이 시대를 분별하고 이 시대에 마땅히 하여야 할 디아스포라 선교, 움직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에 전심을 다하여 동역합시다. 사랑합니다. 먼 곳에서 인사드립니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

안디옥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