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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안디옥칼럼: 창립 23주년 기념 OICC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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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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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필라 안디옥교회 창립 23주년 기념 부흥성회가 계속 됩니다. 백동조 목사님을 보내주시고 시간 시간 은혜 받고 결단하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회에 안디옥교회 모든 성도가 ‘회복’ 받은 줄로 믿습니다. ‘회복’이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참여하여 다같이 회복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일은 필라 안디옥교회 창립 23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사실 ‘기념주일’ 이라는 단어에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념주일’을 영어로 ‘memorial service’ 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별세하신 분을 ‘기념’ 하듯이 ‘기념주일’이 한낱 옛날을 뒤돌아 보는 ‘회상’의 예배, 연중 돌아오는 종교행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념주일’은 이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겨 보면서 안디옥교회가 지금 주님의 뜻대로 세워져 가고 있는가? 성경적인 교회, 본질이 살아있는 교회로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살피면서 틀어진 방향을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바로잡는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필라 안디옥교회를 세우신 주님이 사도행전 11장 19-26까지 초대교회 안디옥교회를 저희들에게 로망으로 주셨습니다. 그 초대교회 안디옥교회는 본질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 안디옥교회에서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배출되어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되어 복음의 막강한 도구로 쓰임받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 중의 본질은 ‘교인’을 양산하여 몇 명이 모였나를 세고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몇 명을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 된 그리스도인을 ‘파송’ 하였는가가 교회의 본질입니다.
즉, 필라 안디옥교회의 존재 이유는 ‘선교’입니다(Missional church). 대사명을 삶으로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가 됩시다. 그 대 사명의 원동력은 대 계명, 즉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회복합시다.
그 본질은 무엇보다도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아서 실천하여 왔습니다. 즉 모든 다민족이 모여서 ‘예수 안에 하나되는 교회’ OICC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비전을 받는 Visionary 교회입니다. 또한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하여 세상 속에 ‘빛과 소금’으로 그리스도인으로 파송하여 내어 보냄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세상 속에서 본이 되는 Exemplary 교회입니다. 창립 23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 사랑으로 MOVE를 회복하여 나갑시다.

- 호성기 담임목사 Rev.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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