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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4일 안디옥칼럼: 2 김씨들 (Two K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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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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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2 김씨(two kims)를 만났습니다. 투캅스(two cops)라는 영화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안성기씨와 박중훈씨 2사람처럼 서로 성격도 색깔도 완전히 다른데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사십니다. 첫 번째 김씨는 김 장로님 이고 미국의 유수한 IT 회사의 지역 책임자입니다. 두 번째 김씨는 김 집사님이고 이분은 자동차 부품회사의 미주지역 책임자 입니다.
두 김씨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첫째, 직업도 다릅니다. 둘째, 성품도 다릅니다. 김 장로님은 과묵하십니다. 김 집사님은 쉴새없이 말씀하는 분입니다. 셋째, 생김생김도 너무 다릅니다. 김 장로님은 무관 장군처럼 생기셨습니다. 김 집사님은 미남형 탤런트 같이 생기셨습니다.
그런데 두 김씨는 한 교회에서 환상의 전도팀을 이루어 오성과 한음처럼 살고 계셨습니다. 김 장로님과 김 집사님은 예수님 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바뀌신 분들입니다. 이 2 김씨 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되었습니다. 또 이 두분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 장로님은 미국의 유명한 IT 회사의 중견 간부 지역책임자입니다. 말단일 때부터 미국인 사장님을 찾아가서 한 말은 그 지역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 ‘사장님 저 금요일날 하루 더 쉬게 해주세요. 그리고 월급을 그만큼 깍아 주세요.’ 그리고 김 장로님은 금 토 주일 3일을 100년이 넘은 흑인교회가 성도가 거의 없어서 문을 닫으려고 할 때 그 교회를 살리기 위하여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2번째 위험한 흑인지역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30여년이 넘게 그 흑인교회를 살리는 ‘here and now’선교사로 살아오고 계셨습니다.
김 집사님은 잘나가는 대기업의 직원으로 너무 바쁘게 살다가 이대로 가다가는 가정이 절단나겠다는 생각에 사표를 내고 미국에 오셔서 MBA(경영학석사)를 공부하시고 자동차 부품 무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이 180도 변화 받았습니다. 술 좋아하고 친구좋아하며 집에는 밤에 잠만 자러 들어갔던 그 미남 젊은 아빠가 미국에 온 이후로는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와 함께 기도하면서 지역사회의 ‘here and now’ 선교지를 찾아 온 가족이 헌신하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김 장로님을 만나 함께 동역하기시작 하였습니다. 교회의 새가족 부를 맡아 새가족훈련이 끝난 분들을 교회밴에 모시고 디트로이트 시의 유적지와 자동차 회사들을 견학시켜 드리며 ‘here and now,’지역사회를 사랑하도록 이끄는 가이드로 살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here and now’선교사로 삽시다.

안디옥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