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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Total 776건 1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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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공동체가 끝까지 붙들어야 할 것들" 민동기 목사 사도행전 2장 37~47절 Jun 23.2023
    사도행전 2장 37~47절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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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5
    "복음의 핵심" 김상진 목사 사도행전 2장 22~36절 Jun 22.2023
    사도행전 2장 22~36절 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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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4
    "성령이 오셨기 때문에" 최석원 목사 사도행전 2장 14~21절 Jun 21.2023
    사도행전 2장 14~21절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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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3
    "오순절에 일어난 사건으로 어떤 일이 시작되었나?" 호성기 목사 사도행전 2장 1~13절 Jun 20.2023
    사도행전 2장 1~13절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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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2
    "다 내 죄 때문이다"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Jun 17.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5~22절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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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1
    "모든 세대에게 임한 죄의 저주를 끊으라"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Jun 16.2023
    예레미야애가 5장 1~14절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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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0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는 교훈" 최석원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Jun 15.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22절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6.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22.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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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9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간 성읍"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Jun 14.2023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멸망 후의 예루살렘]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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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
    "응답받는 기도를 드려라!"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Jun 13.2023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 60.  그들이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61.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들으셨나이다63.  그들이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옵소서64.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그들에게 보응하사65.  그들에게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에게 저주를 내리소서66.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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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7
    "공동체의 죄를 내가 짊어지고 가리라!" 호성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Jun 10.2023
    예레미야애가 3장 1~18절 [진노, 회개, 소망] 1.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2.  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  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7.  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12.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13.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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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6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기도드립니다" 민동기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Jun 09.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8~22절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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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애통해하는 심령의 기도" 김상진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Jun 08.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1~17절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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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
    "회개 없는 구원의 확신을 경계하라"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Jun 07.2023
    예레미야애가 2장 1~10절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4.  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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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3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는 신앙" 임재영 목사 예레미야애가 1장 18~22절 Jun 06.2023
    예레미야애가 1장 18~22절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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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신분과 사명" 호성기 목사 디도서 3장 Jun 03.2023
    디도서 3장 1~15절 1.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11.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부탁과 끝 인사]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13.  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15.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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